집안의 값비싼 도자기를 깨고 아버지를 속인 동생은 그날부터 목격자인 누나의 종노릇을 했다.
누나 말 안 들으면 아버지께 고발하겠다는 위협 때문이다.
아버지는 누나의 종노릇하는 동생을 보고 아버지가 다 용서한다. 다시는 누나의 종 되지 말라고 했다.
아빠는 내 아들이 도자기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기에 도자기 따윈 문제가 아니라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죄의 아비 사탄의 종이 된다.
회개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한다(요한1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