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생인 아들이 할머니가 준 병아리 8마리를 성계로 키워 팔아서 100마리 병아리를 사다 키워 다 팔아 돼지를 사서 키워 늘렸다. 이런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냐? 교육자 가문이니 너도 공부해서 선생님 되라”는 끝없는 충고가 잔소리로 들렸다. 어머니는 말로는 힘으로도 안 되는 줄 알고 이 문제아들이 바로 되기를 위해 기도만 했다. 40년 지난 오늘 그 아들 김홍국은 신광교회 장로가 되었고 하림 닭은 국내 최고의 산업이 되고 해운통상 40만 톤(4척), 유조선 10만 톤, 화물선 배150척에 자산9조 순이익 2,000억 해외 9,000 국내 6,000명 사원의 총수이시다. 나폴레옹의 모자를 모나코로부터 도전정신을 위해 26억에 구입해 전시하려 준비하고 있다. “나의 축복 비밀은 어머니의 기도와 평생 성경대로 한 사업입니다. 축복의 길은 오직 성경 속에 있습니다”(롬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