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라 마리아가 새벽 무덤에 갔을 때 주님은 부활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①열리는 은총: 돌문이 열렸다. 사망도, 권력의 인봉도, 거짓의 야합도, 부활을 막을 수 없었다. 동트는 새벽이나 소리 없이 오는 봄을 누가 막겠는가
②들리는 은총: 내가 말한대로 죽지 않고 살아났다. 울지 마라, 두려워 말라, 평안 하라, 성령 받아라, 땅 끝으로 가라는 말씀이 들리는 자는 사명으로 살아난다.
③살리는 은총: 부활은 생명이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우리의 모든 것이 죽었다. 그러나 주님이 살아났을 때 제자들도, 막달라 마리아도, 교회도, 우리도 다 살아났다.
④달리는 은총: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달리고, 엠마오 두 제자는 예 살렘으로 달리고, 제자들은 갈릴리로 달리고, 2,000년 동안 달리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졌다(행1:8) 열림 받았기에 열고, 들었기에 전하고, 살아났기에 살리고, 부활의 영을 받았기에 교회는 복음의 신을 신고 오늘도 달리는 생명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