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초기 말씀신앙은 한 점 의심도 없는 환상이었다.
믿고 구한 것은(전반부) 받은 줄로 믿어라(후반부 막11:24),
하나님 나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라(전반부) 100배나 더 주겠다(후반부 마19:29),
온전한 십일조 드려라(전반부)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리라(후반부 말3:10),
십자가지라(전반부) 반드시 부활이 있다(후반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사건),
구하라 찾으라 두르리라(전반부) 주신다 찾는다 열린다(후반부 마7:7),
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앞에서 전반부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후반부를 바라보고 전반부가 쉽고 가슴 뛰었던 것 실로 감사한다.
오늘날 내 신앙이 처음 믿을 때보다 성숙했을 때 후반부보다 전반부에 가슴 뛰는 환상으로 성령님은 인도해 주셨다.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다 아시기에 첫 신앙은 축복에 관심 갖고 나중 신앙은 사명에 더 큰 은혜를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