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방송실은 교회의 예배를 위한 음향과 방송을 진행 및 총괄하는 부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각자의 달란트로 자막봉사, 카메라봉사, 음향봉사 등 여러 가지모양으로 섬겨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현장 예배가 중심이 되어서 현장에서 전달되는 소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를 오시지 못하는 성도 분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찬양과 말씀을 영상과 함께 현장에서 받으셨던 감동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화면과 소리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음향&조명을 담당하는 공간과 영상을 담당하는 공간이 따로 위치해 있습니다. 음향&조명실은 3층 FOH (Front Of House) 현장에서 찬양과 말씀을 성도 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예배당 공간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찬양은 여러 사람이 악기 연주와 함께 찬양을 하기 때문에 소리가 너무 커질 염려가 있고, 말씀은 목사님께서 혼자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음압(소리의 크기)의 차이가 많아 현장에서 들으시는 찬양과 말씀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 하기위해 찬양의 볼륨과 말씀의 볼륨을 각각 조절해서 볼륨의 차이가 없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시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영상 매체를 통해서 찬양을 접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다보니 우리교회 찬양팀과  찬양대의 찬양을 멀티트랙녹음을 통해 어디에서나 감동이 넘치는 찬양을 들으실 수 있도록 녹음 장비를 추가 구성하는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2층 예배당 현장에서는 영상 을 담기위한 EFP (Electronic Field Production)카메라 1대,  ENG(Electronic News Gathering)카메라 1대, ctronic 지미집(Jimmy Jib)카메라 1대, 6대의 고정형 카메라를 이용해 말씀과 찬양 그리고 예배를 참여하고 있는 성도분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장비가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모아 선택하여 색을 보정하고 찬양자막, 말씀 자막 등을 예배당 대형 화면과 유튜브등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영상을 송출하는 주조정실이 4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고정형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했으나 예배당에서 직접 드리는 느낌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각도에서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배치를 하였습니다. 또, 유튜브로 예배를 참여하시는 성도분들의 증가로 인해 안정된 화면을 송출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배치하여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시는 성도분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모니터 하고 문제 발생시 즉각 대처하여 수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방송중에 있습니다.

  추후 본당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를 해서 온라인과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에 조금 더 밝고 활기찬 찬양을 하면서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조명으로 교체 할 수 있도록 계획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격상을 하는 경우에 현장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정기예배가 아닌 새벽예배, 교육부서 예배를 녹화, 편집을 하여 유튜브로 시청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부서의 유튜브 방송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부서의 모든 예배가 원활 하게 진행되고 수정 보안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회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임재안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