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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오직 수학이 전부다

  100년 동안 풀지 못한 수학문제, 푸앵카레 추측을 푼 천재수학자가 러시아의 그레고리 페렐만이다. 수학계의 노벨상이란 필즈상과 상금 100만 불, 그 외 모든 수학상과 상금을 거부했다. 그의 나이 44세이었다. 그는 돈, 명예, 상금, 유명 같은 것은 나에게 배설물이다. 나에게 생명은 오직 수학이다. 페렐만은 물위를 걸으신 예수의 속도, 신비의 수, 기적의 속도를 수학으로 풀어낸 신앙인이다. 그는 지금도 빼째르부르크에서 어머니와 함께 작은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다. ‘나에게는 그리스도가 생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죽는 것도 나에게는 이득이 됩니다’(빌1:21 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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