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교회 문서선교부는 새벽지를 통하여 교회의 다양한 소식과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님들의 여러 일상 을 통하여 전하는 선교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많은 성도님들과 목사님, 그리고 각 부서에서 보 내주신 소중한 글들을 모아서 새벽지(플러스)를 발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성도님들이 잘못된 진리에 빠지지 않도록 이단 시리즈(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통일 교, JMS, 구원파, 하나님의 교회 등)를 게재하여 참 진리와 거짓 진리를 분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기도 하였습니다.

안산제일교회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새벽지의 창간호부터 지난달까지의 새벽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새벽지 묶음 북은 그야말로 안산제일교회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거나 모임을 갖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교회의 소식, 고훈목사님의 시, 담임목사님의 칼럼 그리고 개인적인 간증 등 새벽지(플러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새벽지는 시대에 따라 교회의 소식지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때로는 전도용 문서자료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생명의 삶과 합본되어 발행하던 새벽지는 미디어부로 통합되어 지면을 통한 수단의 범주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성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격월 발행) 새벽지에 쓰이는 원고내용에 대한 전문성을 위해 문서위원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성도님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합니다. 성도님들이 속한 모임 혹은 개인의 영혼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지 그것을 글을 읽는 분들과 공유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새벽지실에 언제든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읽는 분들이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알게 되고 구원의 복음을 깨닫는 소식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예배의 곳곳에서 촬영하면서 봉사하시는 분들과 원고모집 등 편집에 애쓰시는 문서선교위원들께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