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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코로나를 과동(過冬) 하자

  코로나 겨울이 지나고 있다. 정부의 법적수칙(마스크, 손소독, 1.5m거리두기, 식사 교제 금지 등)을 지킨다 해도 우리교회는 본당4,500석 부속 예배실 4,000석이 족히 된다. 1.5m 거리를 두고 앉아 주일 4회로 드리는 예배에 많은 성도가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정부수칙을 철저히 지켜도 믿음과 지혜로 우선 주일예배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 기저질환자와 연세 높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세대를 제외하고는 수능가정, 고시가정, 취업가정, 환우가정, 외국인가정, 20여개의 복지기관... 안산시화공단,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코로나 지구촌 종식을 위해 감사절기와 성탄절기와 신년계획을 위해 코로나 계절을 과동하여 코로나 동면에서 우리가 먼저 깨어나 새벽을 깨우고 주일예배를 깨우자. 올해의 겨울은 우리들 신앙의 봄이 되게 하자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시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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