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편 63:3~4)

주일청년

2008-02-02
고 훈 목사
빈들의 주님
마가복음 6장 35절~44절

◈ 마가복음 6장 35절~44절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 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 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을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혹 백씩, 혹 오십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 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명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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