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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네로 박해 속에서

  1C 기독교인들은 로마 네로황제의 박해로 성도들은 화형, 십자가 처형, 원형극장에서 집단으로 맹수의 밥으로 던져졌다. 그러나 성도들은 믿음을 죽음으로, 찬송과 기쁨과 감사와 기도로, 소망으로 지켰다. 그것을 보고 네로는 어떻게 기독교인들은 처절한 죽음 속에서 평안할 수 있는가 하고 미쳐버린다. 지금 코로나, 태풍, 구라파 가뭄은 천재 재앙일 뿐이지 그때 같은 박해시대가 아니다. 이런 것으로 호들갑 떨지 말고, 호통 치지 말고 때를 기다리며 이 풍랑 속에서 기도하자. 코로나 발원지가 된 일부 교회는 믿음의 노, 사랑의 노, 기도의 노, 지혜의 노, 노력의 노를 저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저편으로 건너가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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