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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조용한 부활

2020년 부활은 조용한 부활이다. 처음 예수 부활은 로마 당국의 예수 시신을 훔쳐가 기독교가 거짓으로 부활 퍼뜨린 사건이라 했다. 이 박해로 집안에서 갈릴리에서 엠마오길에서 조용히 전파됐다. 그 후 로마 황제 박해가 화형, 맹수밥, 십자가처형으로 극심했을 때 지하 무덤 카타콤 속에서 조용히 맞았다. 공산주의가 예배 못 드리도록 교회를 폐쇄할 때 동굴이나 가정에서 은밀하게 부활예배를 드렸다. 지금 코로나19로 세계교회는 인터넷으로 가정에서 조용하지만 떳떳이 드릴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발원지 우한에서 코로나19의 종멸이 보이면 세계로 퍼진 코로나도 우한처럼 끝날 날이 올 것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것은 시작과 끝이 있다(전3:1-8) 그 시작과 끝은 우리 주님이시다(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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