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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성탄의 선물, 안산제일교회 5대 가정

  조판례 집사는 내가 부임했을 때 자녀들과 함께 교회를 출석하는 새벽기도 교인이었다. 제대한 장손과 전도 약속하고 기도하다 그 모습 그대로 소천 했다. 놀라운 경건이었다. 지금은 삼형제 아들들이 이근익 공로장로, 이근식, 이근희 집사가정으로 섬기고 그 장손이 이광연 피택장로이다. 62년 교회 역사 속에 5대가 제일교회를 함께 섬기는 신앙의 명가가 된 것이다. 12월 20일은 우리교회 창립일이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요3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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