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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핸드폰은 또 하나의 지성소

  핸드폰에는 신앙생활을 위해 많은 방을 만들어 쓸 수 있다. 먼저 성경과 찬송과 복음성가와 주석과 성구사전을 담았다. 걸어 다니며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또 하나는 기도방이다. 내가 매일 기도해야하는 나라와 교회 지도자와 병든 자와 환난 속에 있는 자, 특별히 기도 부탁받고 기도할 사람들과 서로 기도 서원한 사람들을 위한 기도다. 그리고 주보방에 들어있는 목회자와 장로들과 직원들과 기관을 섬기는 일꾼들과 한 주간에 일어난 애경사들을 위해 기도한다. 새벽에 못할 때는 하루 중 어디에 있어도 핸드폰을 열고 기도한다. 이렇게 핸드폰은 세상 속에서 나의 지성소로 삼고 항상 동행한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21세기의 은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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