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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괜찮아요"
내가 예수 믿기 전 20살까지는 질병으로 진학, 직장 포기, 군대 불허, 사랑 실패 이 모든 일 당할
때마다 부당하다 생각했고 세상과 환경, 나까지도 원망하고 불평했다. 그리고 절망했다. 그러나 예
수 만난 이후 54여 년 동안 예수 믿기 전보다 더한 실패와 시련, 질병, 고통, 환난 당할 때마다 나는
괜찮다고 고백했다. 내 아내와 자식들이 몹쓸 병 안 들고 내가 들었으니 괜찮다고 했다. 몽골사람들
은 무슨 일 당해도 주게~르(괜찮다) 한다. 이슬람도 인샬라(괜찮다, 알라의 뜻대로), 우리 그리스도
인은 무슨 일 당해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것이니 괜찮다. 어떤 경우에도 지금도 당신 뜻대로 일
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