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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세배 축원

  자녀들이여, 오늘부터 결혼상대를 찾아 고백을 하십시오. 독처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찬양대는 찬양대 속에서, 교사들은 교사 속에서, 청년부는 청년부 속에서 찾으십시오. 하나님은 가장 가까운 우편에 축복을 숨겨둡니다. 부모들이여, 아브라함은 며느리를 고를 때 직접 종을 보내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셨으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노력을 하십시오. 서원기도도 잊지 마십시오. 성도들이여, 목회자들이여, 우리는 전도함으로 사는 거룩한 중매쟁이입니다. 우리 제일가족들의 오직 소망인 자녀 짝짓는 일에 팔을 걷고 열심을 냅시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11:2) 올해는 우리 교회가 결혼 풍년의 해가 되기를 세배 답사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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