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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6일 전쟁

  1967년 중동 아랍연합군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있었다. 어느 강대국도 두 나라 전쟁에 개입 못하고 중립을 지켰다. 승리는 이스라엘이었다. 이것이 그 유명한 6일 전쟁이다. 외눈의 다얀장군에게 누군가 물었다. “이스라엘은 400만이고, 아랍은 1억 명인데 10:1의 수로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때 다얀은 “우리 이스라엘은 반드시 이긴다”고 말했다. 우리는 신무기가 둘 있다. 애국심과 기도의 신무기다. 아랍이 결코 이길 수 없는 신무기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지원군이 있다. 제2차 대전 때 독일 나치에게 순교당해 하늘에 있는 600만 명의 기도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숫자는 적으나 가장 강한 공동체는 이스라엘이다. 그들에게는 협동, 연합, 일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전도 전쟁도 이 믿음으로 이렇게 승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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