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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원두커피 우화

  세계 제일의 원두커피점을 개점하려고 최고의 원두커피를 찾아 세상을 다 돌아다녔다. 그러나 발견하지 못하고 실망으로 낙심한 사람에게 천사가 와서 “천국에는 최고의 원두커피가 있다. 너처럼 원두커피 찾기에 전심전력하는 사람 못 보았다. 로스팅해서 하나님께 대접해 보겠느냐?”하고 물었다. 그 사람은 생명을 포기하고 천국에 가 보니 최고의 원두커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로스팅하여 하나님께 최고의 맛있는 커피를 내놓았다. 향을 맡은 하나님은 “훌륭하다 그런데 천국에서는 삼위일체 커피를 마신다. 커피와 설탕과 프림이 조화된 커피다. 너는 내가 마시는 커피를 못 만들었구나!” 이 우화의 교훈은 크다. 사람은 자기 직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 최선이 전부라고 교만해서는 안 된다. 나의 최선의 결과가 누구에게는 시시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 하나님께는…. 크리스천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의 최선은 보잘것없는 자기의 의일 뿐이다. 우리의 삶은 모두 남을 위해 살아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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