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nJEIL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월드컵축경기의 교훈
1. 집안 단속 잘해라. 우리나라가 16강전에서 스웨덴과 멕시코에게 패한 원인이 페널티킥을 범한 것이고 일본이 콜롬비아 이긴 것도 이 때문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원수는 집안 식구 중에 있다(미7:6) 2. 자기 자리나 잘 지켜라. 세계 최강 독일이 한국에게 2:0으로 졌다. 골기퍼가 급한 마음으로 골문을 이탈하고 전진하다 한국에게 한 골을 더 당한 것이다.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 3. 최후의 남은 시간에 목숨 걸라. 비록 지치고 쓰러져도 추가시간 6분에 세계1위 독일에게 두골을 넣고 한국은 반전의 영광을 얻었다. 지나버린 시간 90분보다 남은 6분의 시간이 더 소중하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 4.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독일이 한국에 패함으로 멕시코가 16강에 올라갔다. 한국은 독일을 승리한 것을 기뻐할 때 멕시코는 독일이 패한 것을 기뻐한다. 그들은 축구를 종교라한다. 우리는 남의 덕과 자연의 덕과 주님의 덕으로 사는 은혜의 존재다. 겸손하자. 그리고 감사하자. 범사에 감사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