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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주여, 건축헌금을 드릴 수 있는데(2)
10년 전 남편에게 1억을 빌려간 지인이 아무 말 없다가 남편 떠난지 2년 된 한 달 전 빚을 갚겠다더니 지난주 통장에 1억을 넣어주었다. 하늘에서 떨어진 돈 같은 뜻밖에 주신 주님의 은혜가 크다. 빚 받으면 건축헌금도 드리고 나도 필요하게 쓸텐데... 기도한대로 50구좌(5,000만원)를 성전건축헌금으로 봉헌했다. 주님은 이렇게 과부 여종의 마음의 묵상을 열납하고 축복하여 성전봉헌을 친히 하고 계신다.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민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