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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내가 부활했으니 너도 부활하라

  부활은 진리다. 율법도, 종교도, 과학도, 물질도, 그림자일 뿐이다. 진리는 부활한 주님뿐이다. 참된 음료요, 참된 양식이요, 참된 남편이요, 참된 아버지요, 참하나님이요, 참구원이다(요6:55)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부활은 자유다. 동터오는 새벽을 막을 수 없고, 천년된 어둠도 빛을 막을 수 없듯이 가난도, 질병도, 전쟁도, 죄악도, 부활을 막을 수 없기에 부활은 진리고 자유다. 악은 우리를 누명 씌우고 박해하고 죽이는 것은 멸망할 그들의 자유요, 죽음 두려워 않고 하늘 바라보고 구차히 면하리라않고 죽는 것은 순교자의 자유다. 부활은 생명이다. 죽어도 죽지 않고, 죽어도 죽이지 못하는 생명이다. 유대교 지도자들이 처참하게 십자가 고통주고 주님을 죽였으나 그것은 헛된 일이다. 주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14:6) 때문에 주님은 부활했다. 그리고 살아나신 주님의 말씀은 두려워 말라, 울지 말라, 성령을 받아라, 가서 전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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