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nJEIL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세배와 전도

  구정주일 오후 김집사가 세배하러왔다. 나는 사양하고 그쪽은 주장하다 “내 인사 네 인사”가 생각나 서로 세배를 했다. 밖에 사람을 세워 놓고 왔다며 차도 안마시고 그냥 가겠다한다. 모시고 오라했더니 그분은 불신앙자였다. 아내가 떡국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광산을 10개나 소유한 광산업자인데 김집사와 협업관계라며 내게 심방을 요청했다. 오늘밤 교회 나가 결신하고 교인등록하라. 그러면 모레 심방하겠다. 약속하고 저녁예배 출석하여 결신고백을 하고 등록 했다. 서산에 사는 기업인을 안산까지 내게 데리고 와 우연한 만남으로 전도케 한 집사는 전국 불교평신도 회장 때 전도 받고 개종한 우리교회 김석도집사다. “주님 정초에 내가 전도하여 밥값을 했습니다” 우리로 입고 마시고 자고 일하게 한 생존의 은혜는 오직 영혼을 구원하라하심이 아니겠는가!
※이번성회에는 모두가 한사람이상 전도하여 복음을 함께 나누면 얼마나 귀한 하늘잔치가 되지 않겠는가?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