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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지진의 교훈
성경에 지진이 약56번(구약44회, 신약12회) 정도 나온다. 죄로 인한 심판과 인류 종말의 징조로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이다. 말세의 징조는 ①이단의 창궐 ②사랑이 식고 ③분쟁과 전쟁이 일어나고 ④기근 ⑤지진이 일어날 것을 말했다(마24장) 소돔과 고모라와 로마 폼페이의 대지진은 그 도시의 동성애와 성도덕의 난잡한 타락으로 도시 자체가 땅에 묻혀버린 끔직한 재앙이었다. 근대에 1960년 9.7도의 칠레 지진 6,000명 사망, 이재민 200만 1976년 중국 황산 지진 65만 사망, 2011년 9.7도의 동경 지진으로 쓰나미와 함께 원전파괴 북일본지역의 폐허와 재난, 2016년 5.8도의 경주 지진, 2017년 5.4도의 포항 지진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 발생권에 든 나라가 됐다. 지진은 갑자기 온다. 재산, 인명, 산업, 자본등을 파괴하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재난이다. 직접 지진에서 제외된 사람들은 모든 것으로 그들을 도와야한다. 믿는 우리는 죄를 찢으며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며 재림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