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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왕비가 된 엘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어린 딸 엘라의 손을 잡고 두 마디의 말을 부탁을 한다. 인생의 어떤 어려움이 올 때도 용기를 잃지 말 것과 어떤 사람을 만나도 사랑을 잃지 말라는 말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어머니 말씀을 기억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그 슬픔을 이겨냈다. 엘라의 새가족들은 하녀처럼 부리며 아버지 유산을 다 가로채고 괴롭혔다. 그러나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라는 어머니의 두 번째 말씀을 기억하고 결코 미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통을 이길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 온 왕자를 만나 사랑하여 행복한 왕비가 된다. 이 엘라가 신데렐라다. 하나님으로부터 신데렐라의 축복을 받고 싶은가? 우리 아이들이 왕자가 되고 신데렐라의 은총으로 키우고 싶은가? 내 인생 어려운 일에는 용기를, 악한 사람에게는 사랑을 잃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요1서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