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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어린아이에게 배운다

   W. 워즈워드는 무지개에서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라 했다. 부모 된 우리가 어린 자녀를 통해 배울 것이 다섯이 있다. 첫째, 믿음의 판타지(신비 속에 사는 믿음) 아이는 왜란 의문 없이 모든 환상을 믿는다. 환상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29:18) 둘째, 의존하는 믿음이다. 아이는 연약하기에 의심 없이 부모를 의존함으로 생존한다.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것 오직 하나 우리의 의존하는 믿음이다(11:6) 셋째, 성장성이다. 불완전에서, 모자람에서 완전으로 성장한다. 여호와이레의 축복 괘도 속에서 큰다. 아이의 성장이 멈추면 비극이다. 너희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4:15) 네 번째, 순수함을 배워라. 흠 없고 죄 없는 그 마음과 그 얼굴, 남을 해하거나, 사기치거나, 괴롭히거나, 교만하거나, 거짓이 없다. 주님도 우리에게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린아이같이 되라셨다(18:3) 다섯 번째, 반면으로 배워라. 잘 속는 것, 유혹에 넘어가는 것, 옳음과 불의를 구별 못하는 것, 쓴 것 못 먹는 것, 인내 없는 것, 미숙한 탓이다. 지혜에는 어린아이같이 하지 말라(고전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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