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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가상7언 ⑤ “내가 목마르다"
인간은 그 누구도 대신 할 수는 없다. 대신 목마를 수도, 대신 아플 수도, 대신 시험을 치를 수도, 대신 죽을 수도 없다. 주님만이 내 죄, 내 병, 내 가난, 내 슬픔, 내 고통 대신 당하고 대신 우리에게 주님의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거룩한 교환, 우리의 쓸모없는 것 죄, 병, 가난 다 가져가고 그 값으로 죽고 우리에게 건강, 용서, 풍요, 거룩 주신다. 주님은 참 주요, 참 음료요, 참 양식이요, 참 신랑이고 세상 모든 것은 그림자일 뿐이다.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대신 목말라 보자. 이것이 십자가의 목마름 영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