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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부흥회 뒤 감당
이번 부흥회는 네 분의 강사들을 통해 온 교인이 은혜를 받았다. 지혜로 감당하자. ①주님은 부스러기도 거두라셨다. 기적의 5병2어도 거두면 12광주리 기적이 되지만 버리면 쓰레기가 된다. ②벌과 나비는 지저분한 오물이나 썩은 쓰레기들은 근접도 하지 않는다. 오직 꿀만 딴다. 설교 속에 지저분한 말이나 욕, 세속의 말이 있거든 제하고 복음만 꿀로 따라. 이것이 듣는 자의 지혜다. ③먹을 수 없는 가시는 골라내고 살만 먹는다. 내 믿음의 한계로 이해 안 되는 말이나 요구가 있거든 가시는 제하고 살만 먹는 것이 가시에 걸리지 않고 시험에 안 드는 지혜다. 이 땅에 완전한 것은 하나님과 성경뿐이다. 목사도 설교도 불완전한 하나님의 가장 선한 도구이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