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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한민구 국방장관의 구원
충청도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하신 독립투사 한씨는 어느 목사님을 만나 예수 믿으라는 전도를 받았다. 목사님의 신실하심에 감동받아 예수 믿겠다고 약속하였는데 독립이 오고 6.25가 터지고 세월이 지나 임종이 왔다. 한씨는 중학생인 손자 손을 잡고 “나는 목사님과의 약속을 못 지켰으나 네가 예수 믿어 내 약속을 지켜주라” 하고 가셨다. 그때부터 예수 믿은 자가 한민구 국방장관이시다. 한민구 장관은 나라위해 기도하는 종이다. 이번 구정에는 공관에 가서 부족한 종도 기도하며 예배드리고 왔다. 한민구 장관은 엘리야 같은 한반도의 마병이요 병거이시다.‘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전도자가 전도는 할아버지에게 했으나 구원의 열매는 손자에게서 열리는 놀라운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