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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대답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의 어깨에 장작을 지우고 자신의 양손에 불과 칼을 들고 하나님께 아들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모리아산을 올라간다. 이삭이 불안과 의심 속에서 아브라함을 부른다. “아버지, 불도 나무도 칼도 있으나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습니까?” 아버지가 아들의 질문에 아직 네가 어린양이라 대답할 수도 없다. 더욱 침묵할 수도 없다. 아브라함의 대답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준비 해놓으신다는 여호와이레다. 건강문제와 입시에 당면한 우리 아이들이 결혼과 직장과 가정과 사업이 캄캄하고 보이지 않는 그들의 문제에 대한 부모의 대답과 우리 민족의 내일에 대한 대답은 여호와이레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은혜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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