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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전도 받은 사모
교회 시 비석 뜰에서 교회를 바라보는 사모에게 교인이 달려와 말을 건다.
전도자:“아주머니 교회가 아름다우세요?” 사모: “네, 너무 아름답습니다.”전도자:“예수 안 믿으세요?” 사모: 머뭇거리다 “네, 예수 안 믿는데요” 전도자:“감사합니다. 전도해도 될까요? 나는 제일교회 집사입니다.”사모:“전도해보세요.” 전도자:“예수 믿으면…” 아내는 더 속일수가 없어서 신분을 밝혔다. 아내:“나는 예수 믿고 제일교회 나가는데요” 전도자:“그러세요. 그런데 누구세요?” 아내:“나는 이 교회 고훈목사 부인인데요.” 잠깐 놀란 침묵 후 두 사람은 껴안고 눈물겨운 감사를 했다. 소녀 때 예수 영접한 사모에게 집사가 전도한 것은 과거 완료의 전도요, 또한 하늘 상급이 있다. 제일교회는 성전이 위대함보다 이렇게 전도에 불타는 교인이 있어 더 아름답구나하고 사모는 감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