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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

“주여! 내게 닥친 모든 일이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내게 주시고, 변화시킬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을 받아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십시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구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나는 환난을 당할 때 이 기도문을 기억하며 “아버지여, 이 잔이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마26:39) 하고 십자가를 지고 죽음으로 자신을 부인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날마다 승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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