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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고난의 부활
한 알의 밀알은 썩어 죽는 고난을 통해 무한한 밀로 소생한다. 초대교회는 사울에게 박해를 받고, 스데반집사는 사울에게 순교 당함을 통해 대사도 바울로 구원받게 한다. 필자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기독교인 동급생 박재호를 무릎으로 차고 그것을 통해 예수의 종까지 되었다. 우리의 능력은 기쁨으로 박해, 억울함, 손해 받는 것이다. 그들의 능력은 우리를 아무렇게나 하는 박해하는 능력이다. 그들을 구원하려면 내가 그들의 박해 대상이 돼야 한다. 그러기에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1-12)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 거리에서 외치십시오. “여러분, 나를 박해하십시오. 그러면 나는 고통스러우나 그 고통이 상급으로 부활하고 당신들은 믿는 나를 고통 주었으니 구원으로 부활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