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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북한의 구원

어떤 나무꾼이 산속 큰 나무 위에서 낮잠을 자다 나무 밑에 잠자고 있는 호랑이 등 위로 떨어졌다. 놀란 호랑이가 잠에서 깨어나 이 존재가 누구이기에 내 등에 탄단 말인가 하고 달렸다. 나무꾼은 호랑이의 허리를 잡고 호랑이가 뒤돌아보지 못하게 등을 탔다. 이 모습을 기호지세(騎虎之勢), 호랑이 등에 탄 세력이라 한다. 호랑이가 멈추어 뒤돌아 자기등 위에 탄자가 사람이란 것 알면 잡아먹힌다. 또한 호랑이가 질주하다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함께 죽든지 해야 한다. 그러기에 멈출 수 없는 상황이다. 김정은은 북한의 인민이란 호랑이를 탔다. 김정은은 핵이란 속임수로 자신이 위대한 존재로 보이려고 한다. 북한 김정은의 구원은 이대로 인민의 등 뒤에서 핵을 타고 가다 낭떠러지에서 자멸하든지 인민이 뒤돌아보고 김정은이 속임수 쓰고 있는 철없는 망나니란 것 알면 이 질주는 끝날 것이다. 이날이 북한의 구원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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