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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전설의 영성
멀고 먼 옛날에 하나님이 세상에 몸으로 나타나 원숭이와 다람쥐와 토끼에게 감사절을 지키게 했다. 원숭이는 가장 맛있는 과일 중 바나나를 바쳤다.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땅의 모든 과일을 값없이 먹게 했다. 다람쥐는 도토리를 가져왔다.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겨울 걱정 없게 땅속에 저축하며 살라 축복했다. 토끼는 나무와 불만 가져왔다. “너는 왜 빈손으로 왔느냐?” “하나님, 저는 하나님이 주신 따뜻한 털옷과 땅 속에 집을 주어 온가족 전쟁위협에서 어려움 없이 생존한 은혜 감사해서 제 몸을 갖고 왔습니다. 저를 불고기로 드십시오. 하여 나무와 불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은 토끼의 감사에 감격하시고 달에 데리고 가서 달나라에 사는 천사들에게 공급되는 떡방아를 찧게 했다는 우리나라 전설이다.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롬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