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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형록은 심실빈맥으로 6개월 입원하여 임상치료 받다 청년 사망자의 심장을 기증받고 이식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는 시한부 생명으로 10일 남았다했다. 그러나 이틀 시한부 환자에게 심장이식수술을 양보할 수 있겠냐고 한다. 하형록은 성경의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고 심장이식을 양보하고 8일 뒤 45세 알코올중독자의 심장을 이식받았다. 6년 살다가 심장이 아주 망가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2차 기증은 미국법에 불가능하다 그러나 의사는 6년 전 심장 양보한 것으로 인해 두 번째 이식 받아도 된다는 것이다. 지금 15년 생존하고 있고 팀하스 건설회사 회장이며 갈보리선교교회 목사님이시다. 이민자중 가장 성공한 실업가중 한 분이다. P31(잠언31장) 저자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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