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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라파엘로의 이야기
라파엘로는 15세기 로마의 화가다. 라파엘로가 사다리에 올라가 성당 천장 벽화를 그리고 있었다. 사다리가 휘청하는 것을 보고 제1재상에게 흔들리는 사다리를 잡으라 했다. 거절하며“로마의 제1재상이 환쟁이 사다리나 잡겠습니까?” 황제는 제1재상에게 “재상, 자네가 죽으면 자네 대신할 사람은 줄 섰다. 그러나 라파엘로의 목 부러지면 대신할 화가는 없고 라파엘로는 지금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있으니 사다리 잡아주면 자네나 나나 하나님을 돕는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