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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사창가 전도

에드위나는 30년 전 시카고 사창가에서 선교사로 갔다. “꺼져” “너나 하나님 잘 믿어” “너 경찰이지 기자이지”로 거절 받았다. 나도 여자다. 당신들과 똑같은 여자다. 어느 날 그들 곁에서 간호사로 상담자로 섬기던 에드위나는 큰 시험을 당했다. 고급신사가 에드위나를 오늘밤 사겠다한다. 에드위나는 눈감고 기도만 했다. 나 창녀 아니요하면 선교는 끝나고 허락하면 창녀가 된다. 포주가 나오더니 “에드위나는 안돼요 지금 에이즈 성병 치료중이요” 다음 주일 날 시카고 창녀들은 낮예배에 많이 참석했다. 당신은 6일 동안 우리 곁에 있어 주었소. 주일날은 당신의 날이니 우리가 당신 있는 곳에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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