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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진정한 승리
미국 달라스의 사립 커버넌트 명문고교 농구팀이 장애특수고교 아카데미팀과의 시합에서 100:0으로 커버넌트고교가 아카데미고교를 이겼다. 기네스북에 오를 경기였다. 그러나 커버넌트고교 교장은 감독을 파면시켰다. 더 큰 충격사건이다. “승리라고 다 승리가 아니다. 이것은 부끄러운 승리다. 장애고교 상대팀 코치는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라 더 많은 골을 먹어도 낙심마라 경기 끝날 때까지 결코 포기하면 안 된다. 우리의 최선은 골을 넣는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이 게임의 승리는 그렇게 싸운 아카데미 고등학교에게 줘야 한다. 이것은 위대한 청교도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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