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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암 투병보다 더 무서운 투병

말기 암으로 대수술을 하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목숨 걸고 받았다. 의사가 받으라 했기에 소망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폐결핵으로 투병할 때 의사가 처방한 독한 약을 먹을 수가 없었다. 토하고 위가 쓰리고 한 숟가락의 밥도 죽도 먹을 수가 없는 상태였다. 결국 우선이라도 살기 위해 내 인생 포기하면서 약을 끊고 밥을 선택했다. 결핵환자가 약을 끊으면 내성으로 치료 못 받고 죽는다고 한다. 의학적 학설이다. 나는 밤낮으로 성전에 가서 기도하고 성령의 뜨거운 불 체험하고 방언을 한 후 그 뜨거운 성령의 불이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의 불로 나의 폐결핵을 태우는 불이었음을 알았다.

♪ 불 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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