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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I’m that I’m)

시내산 가시나무 가운데 불꽃으로 오신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발에서 신을 벗으라한다. 모세가 벗어야 할 신은 살인하고 도망친 자의 신이요 광야에서 40년 아무것 할 수 없다고 양이나 치고 있는 절망의 신이다. 사막에서 생존하기 위해 의존하고 있는 신이다. 하나님 앞에서 그런 신은 벗어야 한다. 사명의 신을 신기위해서다.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건지라 할 때 애굽에 갔을 때 당신을 누가 보냈나 그 이름 무엇이냐 하면 내가 어떻게 대답할 것입니까? 그때 모세에게‘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I’m that I’m) 하나님 그 앞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홀로계신 창조주다. 그에게서 우주와 자연과 모든 인간이 나왔다. 그러나 우상은 모든 것 다음에 있는 사람이 물질로 만든 피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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