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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벽장이냐 천장이냐
구라파에서 번지점프가 시작되었다. 100m 200n 위에서 혼자 혹은 부부가 껴안고 다리 위에서 바다로 낙하한다. 모험이고 도전이다. 믿음이다. 강력한 로프에 몸과 발 묶기 때문이다. 안전장치다. 어느 부동산업자가 60억 금괴를 벽장 속에 숨겨 넣고 치매로 떠났다. 수리공이 가져갔으나 적절치 못한 애인 싸움으로 신고 됐고 치매 사망자 자녀들도 상속싸움이 났다한다. 로프도 벽장도 행운도 유산도 안전보장은 못된다. 오직 천장(天場)(천장은 하늘)이다. 보물은 하늘에 쌓아두라 좀 동록 도적 훔치지 못한다(마6:19, 말3:10) 전도로 귀신 항복한 것 기뻐말고 너희 이름이 천장(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셨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