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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인도와 못 바꾼 셰익스피어

역사상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인도하고도 안 바꾸겠다는 영국의 인간보물이다. 원수라도 기도할 때 그를 보복하면 원수는 기도로 천국가고 정당해도 기도자 보복한 자는 지옥 간다는 덴마크 왕자 햄릿의 고백이든지 빚 못 갚아 살 한 파운드 내놓기로 한 법정에서 1파운드 살 외에 피 한 방울 살 한 점이라도 작든지 많든지 하면 도리어 벌 받게 하겠다고 솔로몬 재판 같은 베니스의 상인과 오델로 멕베스 리어왕등 위대한 작품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신앙고백은 ‘역사를 이끈 위대한 왕들을 만나면 나는 왕에게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하겠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그들과 나타나면 나는 그 왕들과 함께 예수께 무릎 꿇고 엎드려 경배하겠다’이것은 나의 신앙고백이다. 셰익스피어의 이 신앙고백에서 나온 모든 작품이기에 그도 그의 작품도 존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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