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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너는 믿음이 더 큰 그릇이 되라

이리신광교회 역사적인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중소기업 회장인 김장로님을 건축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복받은 기업인이라 만평이 넘는 성전부지도 봉헌했다. 그 후 건축위원장 장로님 회사에 큰 화재가 일어나 300억의 손실을 보았다. 장로님은 하나님께 무릎 꿇고 화재 속에서 부족한 자신의 신앙을 내놓고 회개를 했다. “내가 감히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를 성전대지 봉헌하는 것으로 내 할 일 다 한 줄 알았습니다.” 다시 80억을 건축헌금으로 드리고 장로님 회사는 은행의 신용이 되어 은행융자와 옛 성전 매각헌금과 성도들의 헌금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했다. 장로님의 회사는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했고 일자리 없는 교인들을 회사에 취직도 시키고 교회 장로 직무에 가장 본을 보이신다. 지역 사람도 담임목사도 온 교우도 존경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눈으로 보고 있다. “화재 속에서 비로소 나는 크게 주시기도하시고 크게 거둬 가시는 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이 분은 한국 청년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도전의 용기를 심어주고자 작금에 나폴레옹의 모자를 26억에 경매로 구입하신 하림기업 김홍국장로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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