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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성녀 바르바라의 순교전설
성녀 바르바라는 기독교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았다. 이교도인 아버지에게 고발당해 당국으로부터 ‘네가 그리스도의 신부라면 성에 굶주린 복역수들에게 내주어 집단 성폭행 당한 후 더렵혀서 죽이겠다’고 선고했다. 그래도 아버지의 부성애가 있었는지 딸을 껴안고 단도로 딸의 배를 찔러 죽인다. 복역수의 성제물에서 구원하겠다는 뜻이었다. 그 아버지는 거리에서 그날 벼락 맞아 죽는다. 304년에 순교해 교회는 수호성인 14중 하나로 옹위했다. 전설이라하여 성인 반열에서 내린다. 중요한 것은 그 후 313년에 콘스탄틴 대제는 기독교를 공인하는 신앙의 영향 받은 어머니 기적이 있었다. 그 배후에는 바르바라의 신앙의 영향 받은 어머니 헤레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