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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강대웅장로의 아들
강대웅장로님은 모교회가 있는 고향 건너편 마을의 수다교회를 개척하시고 농사지어 그 친척들이 교회 설립해 건축하고 섬기는 장로이시다. 그 아드님이 30년 미국에 와서 험한 고생으로 지금 뉴욕 영락교회 장로가 되고 식품가게를 뉴욕 맨하탄에서 15명 종업원을 두고 2억 매출하며 경영한다. 뉴욕 식품위원회 위원이며 딸은 회계사로 아들은 증권 월가의 이름 있는 성공자이다. “목사님 나는 미국에 와서 고생은 많았으나 우리아버지 강장로님 신앙을 따르고 싶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의지할 분 없었습니다.” 나를 가슴 찡하도록 하게 한 감동은 내 신앙의 멘토이신 강대웅장로님은 죽음 후에도 자식 속에 살아있는 교회 믿음 축복을 자식에게 물려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