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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조덕삼장로의 신앙

ㄱ자 교회로 유명한 금산교회 장로선거에서 지주 조덕삼은 떨어지고 자신의 마부 이자익이 선출되었다.

조덕삼이 교회 앞에서

 “나보다 이자익 영수의 신앙이 더 좋아 장로 선출됐으니 잘 섬깁시다”

하고 신학교를 보내 담임목사로 모셨다.

이자익목사는 총회장을 세 번씩한 세계교회사에 남는 역사가 100여 년 전에 있었다.

 

조덕삼장로 손자 중 조세형장로가 있고, 이자익목사의 아들 중 이규완장로가 있다.

어떻게 조덕삼장로는 시기 기분 부끄럼 뛰어넘을 수 있었는가?

보람이다.

조덕삼 자신이 전도한 마부가 세례 받고 영수가 되고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고 총회장 되는 것 보는 보람은 모든 것 어려움 뛰어넘고 이긴다.

 

마부를 전도한 만석꾼 주인의 기쁨을 뉘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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