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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어떤 담판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질문했다.

 “나에게 100억 원은 하나님께는 얼마나 되나요?”

 “1원이다.”

 “그럼 부담 없겠네요 하나님의 그깟 1원만 당장 제게 주십시오.”

 “그래 1초안에 주겠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네게 질문하겠다. 나의 1초는 너에게 얼마되는 시간인 줄 아냐?”

 “모르겠는데요.”

 “너의 100년은 나에게 1초다. 네가 1초만 기다리면 너에게 100억이 갈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은 100억을 얻기 위해 100년 기다리다 죽었다.


두 가지의 교훈이 있다. 하나님은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은 시간의 하나님이시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3:8)

하나님은 우리에게 즉시의 하나님이시나 우리는 기다림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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