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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미켈란젤로의 영성

르네상스의 거목 미켈란젤로는 피에타(주여 자비를 주소서)를 완성하고 가죽으로 대리석 조각을 600만 번 문지르며 기도했다.

 

베드로 성당에 소장된 작품이다.

1564년 89세로 생을 끝내며 하루도 쉬지 않고 독신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위해 자신을 바친 종이다.

"우리가 죽으면 저곳에서 영원히 안식할 텐데 왜 이 땅에서 쉬어야 하는가"

로 자신과 제자들을 격려하며, 하나님도 천지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어디에라도 안 남겼다면서 어느 작품에도 자기이름을 남기지 않았다.

 

불후의 명작 시스티나 성당 천정화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30년 작업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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