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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대한민국은 대학문국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을 대학문국(大學文國)으로 잘못 부르고 쓰는 해프닝이 있었다.
우리 옛 문화에 사람이 죽을 때 위패(나무에 죽은 자의 벼슬과 명)를 쓴다. 벼슬 못한 모든 사람의 위패(顯考學生府君神位)는 학생이라는 신분을 썼다. 오바마 대통령도 코리아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교육의 나라 대학문국이라며 한국에서 배우라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경쟁국속에서 땅도 자원도 남북 상황도 밑바닥이다. 그러나 교육열 교육자원은 가히 세계최고다. 이것이 IT강국 조선강국 기숙강국으로 가게 했다. 우리는 평생 배워야 한다.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갈6:3)
우리는 예수에게 부름 받을 때 배움으로 부름 받았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수학의 아버지 아르키메데스에게 배우던 알렉산더 대왕이 “수학이 너무 어려운데 쉽게 배우는 길은 없냐?” 물었을 때 “수학에는 왕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