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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한반도의 십자가

우주인 고산이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한 정밀영상에 의하면 한반도 남쪽은 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마치 천국처럼...

북한은 캄캄한 암흑그대로였다. 마치 지옥처럼..

 

세계는 지금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다.

 

남한 밤의 불빛 속에 있는 수만 개의 십자가는 열방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쓰실 종자씨 교회요, 인류의 방주요, 불 밝힌 구원선이다.

 

북한의 핵은 세계를 멸망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사탄의 뇌관이다. 세상 구원과 멸망의 두 진영이 대치하고 있는 곳이 한반도의 서로 반쪽이다.

 

여기에 엄청난 사명이 있고 엄청난 비극이 있고 우리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역사의 신비다. 한반도에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는 역사인식을 무감각하지 말자.

 

교회는 지금 깨어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때에 결코 잠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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