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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하나님을 보여주라
사막의 유명한 은수자에게 부자가 찾아와 “하나님이 어디계시는 곳 가르쳐주면 1억을 내놓겠다”했다. 은수자는 부자에게 “내가 하나님 안 계신 곳을 보여줄 수 있다면 빚을 내서라도 100억을 내 놓겠다” 했다.
세상에 하나님 안 계신 곳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이 세상에도 저세상에도 보이는 곳에도 안 보이는 곳 어디에도 모든 것 속에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 안 계신 곳을 세상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세상 어디에나 이렇게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저들은 믿지 않음으로 보여줄 수 없고, 우리는 영이시고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시기에 보여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출3:14-15)